고양이의 울음소리로 마음 읽기

고양이는 다양한 울음소리를 사용해서 커뮤니케이션을 합니다.
고양이의 울음소리를 체계적으로 처음 해설 한 것은 1944년 Moelk 입니다. 그는 고양이의 울음소리를 5가지로 분류했으며, 그 후 40년이 흐른 후에 1982년 McKinley가 다시금 분류 체계를 이용해서 고양이의 울음소리를 분석했습니다. 고양이의 울음소리 정리 및 동영상 링크를 확인해보시면 고양이와 커뮤니케이션을 하는데 유용하실 겁니다.

■ 고양이의 대표적인 울음 소리

– 야옹~오 : 인사 및 어울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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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오 : 내가 있는 위치를 알리는 것과 상대를 격려하는 소리. 보통 엄마고양이와 

  새끼 고양이 사이에서 잘들리며, 엄마와 떨어진 아기 고양이일때는 주인을 향해 자주 내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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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르릉 : 현재의 상황에 대한 만족감, 가벼운 불안감, 엄마에게 수유를 재촉하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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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르 코로 : 귀뚜라미 같은 세세한 소리, 엄마고양이가 새끼를 부를때, 놀랐을때 내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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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음 음~음 : 혼잣말 처럼 내는 소리로 어울리고 싶을 때 내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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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앙~아 : 신음소리. 적대심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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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아~앙 : 간청을 할 때 또는 토하고 싶을 때 내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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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닥 : 이빨을 딱딱거리는 듯한 소리는 먹이감을 보고 있는데 손이 닿지 않을 때 내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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