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는 태어나면서부터 형제끼리 서열을 정합니다. 서로 힘겨루기를 하면서 1순위부터 3순위식으로 정해집니다. 새끼강아지가 사람의 손을 살짝 무는것도 힘겨루기와 같습니다. 사람의 눈에는 귀여워보이지만, 새끼강아지 입장에서는 저항이 없는 주인을 보며, 자신보다 서열이 낮다고 인식해버립니다. 또한 우두머리 본능이 상승하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강아지가 물려고 할 때 행동원칙
새끼강아지가 물려고 할때에는 강아지의 입을 잡고 상하좌우로 흔들어줍니다. 머즐컨트롤 행동을 하면 새끼강아지는 “나보다 힘이세다”라고 주인을 인식해 순종하는 본능이 높아집니다.
■ 강아지가 물려고 할 때 제재하지 않으면
강아지가 성견이 되었을 때 사람을 물어서 사고를 일으키는 개가 종종 있습니다. 그것은 어릴적에 물려고하는 행동을 잡아주지 않았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 머즐컨트롤
새끼강아지일 때 자주 실시해 주면 좋습니다. 입을 손으로 잡고 상하좌우로 움직여주는 행동입니다. 강아지에게 입은 생명력을 이어주는 중요한 부위이며 유일하게 자신을 방어하는 공격적인 무기이기도 합니다. 사람이 강아지의 입주위를 잡게 놓아두는것은 사람에게 복종하고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 주의사항
- 머즐컨트롤을 거부하면 즉시 중단합니다. 그리고 바디컨트롤 부터 실시 합니다.
- 머즐컨트롤을 강하게 싫어하면 하지 않습니다. (성격 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