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고양이 더위 대책

고양이는 비교적 더위에 강한 반려동물입니다. 하지만 한 여름의 낮에는 주위가 필요합니다. 더위로 인해 컨디션이 무너지기도 하고, 열사병에 걸릴 위험성도 존재합니다. 특히 기온이 30도 이상에서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 고양이도 여름을 탄다

  • 여름철 고양이는 식사량이 줄어들고, 운동량이 저하됩니다. 고양이는 사람처럼 땀을 흘러서 체온을 조절할수 없기에 본능적으로 운동량과 식사를 줄여서 체온상승을 막습니다.

■ 고양이 여름나기 방법

  • 실내의 온도는 28도전후가 쾌적합니다.
  • 실내온도가 40도 근처일 때 냉방을 하지 않을때는 주의
  • 쿨매트 마련
  • 여름철 냉방을 하지 않은 차안에 두는 것과 혼자 있게하는것은 금물

■ 쿨매트를 고양이가 사용하지 않을 때 대책

  • 고양이 자신의 냄새가 묻은 수건 또는 주인의 냄새가 묻은 수건을 깔아줍니다
  • 더운날 고양이가 낮잠을 자는 장소에 놓아둡니다
  • 쿨매트의 재질은 다양하므로 고양이가 좋아하는 감촉으로 선택해줍니다

※ 고양이의 열사병 체크

  • 몸이 뜨겁고 열이난다
  • 호흡이 거칠다.
  • 입을 벌려서 하악하악 거리며 괴로운듯 숨을 쉰다
  • 의식이 몽롱해져 있으며 구토나 경련을 일으킨다



■ 고양이 응급처지

  • 바람이 잘 통하는 서늘한 곳에서 쉬게한다
  • 보냉제 또는 차가운 물에 수건을 적셔 몸을 식혀준다
  • 수분을 공급해준다

호흡이 잠잠해질때까지 안정을 취해줍니다. 증상이 개선되지 않으면 바로 동물병원에서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