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분리불안 유형과 증상

강아지와 오랜 시간 떨어져 있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래서 항상 걱정스러운 부분이 되기도 합니다. 분리불안은 어떻게 일어나며 그에 따른 완화에 대해 조금 더 상세하게 설명하겠습니다.

■ 분리불안의 기본적인 유형

√ 과도한 애착

강아지때부터 보호자에 대한 과도한 애정을 갖고 있는 상태에서 성견이 되어가는 유형입니다. 보호자가 나가면 불안 증후를 보여 부재중 파괴행동 등의 분리불안의 특징적인 행동이 나타납니다. 이때는 외출과 귀가시 인사를 하는 가족의 모습으로 통해 불안이 더 강화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 보조 애착

아기 시절에는 극단적인 애정을 보이지는 않았지만 성견이 되어가면서 강한 애착을 보이는 유형입니다. 가족의 냄새가 나는것을 주고, 좋아하는 장소에 있게해주면 안정감을 찾을 수 있습니다.

√ 우발적인 공포체험

가족에 대한 과도학 애착은 표시하지 않았지만 부재중 우발적인 천둥소리나 경보소리등에 의해 외상이 생긴 유형입니다. 가족이 없으면 공포스러운 일이 생긴다를 학습해 버린 유형이 됩니다. 이때는 다양한 소리에 익숙하게 만들어 주는 교육을 실시하면 됩니다.

[반려견 문제교육 파트 – 소리에 대한 교육실시]

■ 분리불안 행동 징후

  • 파괴적인 행동
  • 집안의 물건을 여기저기로 이동시킴
  • 대소변을 아무곳에 눔
  • 하울링 (울음소리)
  • 배회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계속 움직임)
  • 자해 (꼬리를 물거나 다리, 발등을 계속 핥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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