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대소변 실수 예방법

고양이의 대소변 실수 원인을 알고 대처가 이루어졌다면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한 예방이 필요합니다. 원인에 따른 다양한 예방방법을 참고하세요

■ 고양이 대소변 실수 예방방법

화장실 반응 – 고양이가 대소변을 볼 때의 사인을 빠르게 눈치 챌 수 있다면, 고양이가 실수를 하기 전에 화장실로 데리고 가줍니다. 식사 후에 주의 깊게 살펴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실수한 곳을 출입금지 장소 – 고양이는 자신의 분뇨 냄새가 나는 자리에 다시 배설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 장소의 냄새를 완벽하게 없애지 못한 경우에는 출입금지를 해줄 필요성이 있습니다. 고양이가 싫어하는 은박지 또는 테이프 등을 두어서 접근을 하지 못하도록 합니다.

화장실 교체 – 화장실 자체에 대한 혐오감을 해소해 줍니다. 화장실의 크기,높이,디자인,색상 등 고양이에게 저항감이 없는 화장실로 교체해줍니다

화장실의 수를 늘여준다 – 여러 마리의 고양이를 기를 때는 다른 고양이와 화장실을 공동으로 사용하는 것에 혐오감을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고양이 하나당 화장실을 따로 마련해 줍니다.

화장실 청결 – 화장실의 측면이 더러워져 있거나 모래가 더러워져 있으면 그곳에 배설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화장실을 깨끗이 헹구어주며 모래를 교체해 줍니다. 주의 : 세제를 사용하면 그 냄새를 싫어하는 경우도 있으니 물로만 세탁 해주는 게 좋습니다

화장실 장소 변경 – 화장실이 너무 멀어도 싫어하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사람이 자주 다니는 통로나 세탁기 근처 등도 시끄럽다는 이유로 싫어합니다. 조용한 장소를 선택해서, 식사하는 곳과는 멀리, 잠자리와는 비교적 가까운 곳으로 옮겨 줍니다.

스트레스 요인 –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대소변을 실수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스트레스의 원인을 찾아서 스트레스를 줄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