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에게 마사지를 해주는 것은 동료의식,신체의 이상 발견, 혈액순환 촉진, 엔돌핀 양의 증가로 편안함을 주는 효과를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마사지를 하면 안되거나 오히려 역효과 부분에 대해서도 알아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 강아지 마사지하면 안될때
부상중일때
- 근육파열,염증,탈장,골절등의 부상중일때는 염증부분에서 역효과를 줄 위험성이 있기에 마사지를 자제해야합니다.
열이 있을때
- 열이 있다는 것은 체내에 들어온 이물질에 대해 면역체계가 반응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상태일때 마사지를 하는것은 오히려 강아지는 불편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식사 직후
- 식사를 한 후에는 혈액이 위에 모여 소화활동을 실시합니다. 이때 마사지를 하면 소화기능을 약화시킬수 있습니다.
운동 직후
- 운동을 한 후에는 아직 근육과 신경이 흥분된 상태에 있기에 잠시 진정해줄수 있도록 가만히 두어야 합니다. 호흡이 안정되었을때 피로를 느낀곳을 마사지 해주는게 효과적입니다.
암
- 암세포는 혈액이나 림프액을 타고 몸속을 돌아다닙니다. 마사지로 인해 체액의 흐름이 촉진해 버리면 암세포의 이동이 빨라질 위험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