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짖는 것은 당연한 생리현상과 같습니다. 강아지는 몸짓으로도 마음을 전하지만 짖는 행위로도 마음을 전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도시에서 기르는 강아지의 경우 짖는 행위는 타인에게 피해를 주게 되므로 짖게 되는 기본적인 이유에 대해 이해를 먼저 아는것이 우선입니다.
강아지가 짖는 이유와 간단한 대처방법 알아두기
■ 산책이 부족할 때, 스트레스를 받아 짖게 됩니다.
- 하루 1~2회 총 30분 정도는 산책을 통해 운동을 시켜줍니다.
- 덩치가 큰 개일수록 산책을 통해 스트레스를 없애주는 것은 필수입니다.
- 소형견의 경우는 집안에서 산책 효과로 놀이를 통해 놀아주어도 됩니다
■ 강아지의 경우 반응에 따라서 짖게 됩니다.
- 불쾌한 것으로 인해 짖을 때는 그 원인을 제거하거나 피하게 해줍니다
- 음식을 달라는 요청으로 짖을 때는 모른 척 무시합니다
- 외롭기 때문에 짖을 때는 평상시에 자주 안아줍니다
- 경계심이 강해서 짖을 때는 좋은 일이 생긴다는 것을 반복 학습시켜줍니다
■ 칭찬과 혼낼 때의 목소리 톤의 중요성
칭찬을 할 때는 높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합니다. 사람의 큰 소리는 강아지에게는 응원으로 받고있다는 착각을 주게 됩니다. 또한 칭찬 할때만 스다듬어주는 부위를 스다듬어 주거나, 칭찬용 간식을 소량 줍니다. 반대로 하면안될 때 경고의 차원으로 하는 목소리는 낮은 목소리로 짧고 굵게 ‘그만’ 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