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기타 행동으로 기분상태 알기

강아지의 행동으로 기분상태를 표현합니다. 강아지와 놀아줄때와 긴장을 하고있을때 또는 지루할때 등을 강아지의 행동으로 알수 있습니다.

머리쪽을 굽히고 엉덩이를 들어 올리는 포즈는 주인이나 다른 강아지에게 놀이를 하자는 행동입니다.

강아지가 위로 누워 신체부위중에서 제일로 약한 배를 사람에게 보이는 것은 복종한다는 의사표시 입니다. 또는 다른 강아지에게 배를 보이는 행동은 항복한다는 표시입니다.

처음보는 사람을 볼때나 다른 강아지를 만났을 때 바닥쪽으로 코를 향해 냄새를 맡는 행동은 불안한 현재의 기분을 강아지가 스스로 침착해지고자 하는 행동입니다.

춥지않는 상태인데도 신체가 굳어져 있거나 몸을 떨고있는 행동은 무서움이나 공포를 느낄 때 하는 행동입니다.

하품을 하는듯 입을 벌리는 행동은 긴장감이나 스트레스를 느낄 때 강아지가 스스로 침착해지고자 하는 행동입니다. 특히 주인에게 야단 맞을 때 연달아서 입을 벌리는 행동을 하는 것은 ‘이제 그만’과도 같은 표시입니다.



코나 입 주위를 반복적으로 핥는 행동은 긴장감을 풀려고 하는 행동입니다.

운동이나 놀이를 하지않은 상태에서, 호흡이 거칠 필요가 없는데 혀를 내밀거나 위로 띄우는 행동은 사람에게 우호적임을 표시하는 행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