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식사는 맨마지막에 챙겨주자



강아지는 사람이 아닌 동물입니다. 특히 무리생활(늑대) 동물의 특징을 본능적으로 가지고 있기에 식사를 챙겨줄 때는 사람이 식사를 다 한 후에 챙겨주는게 바람직합니다.

■ 강아지 식사 순서에 대한 본능 이해

무리생활의 하는 동물은 서열이 높은 쪽부터 먼저 식사를 합니다. 그래서 사람이 식사를 하기전에 강아지에게 먼저 식사를 챙겨주는 것은 강아지에게 서열이 가장 높다라고 인식하게 해주는 행동과 같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사람이 먼저 식사를 다 한후에 강아지에게 식사를 차려주는 것이 말썽꾸러기 강아지로 만들지 않는 기초적인 생활방식입니다.



■ 지금까지 강아지에게 먼저 식사를 챙겨주었다면

갑자기 사람이 먼저 식사를 하게되면 강아지는 평소와 다르기에 짓거나 식탁근처에서 어슬렁거리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7일정도 무시하는 태도를 보이고, 순서를 마지막에 주게 되면 강아지는 빠르게 적응하는 동물이기에 다음부터는 사람 다음으로 자신의 차례라고 인식하게 되고, 우두머리 기질이 점차 낮아져 복종하는 모습으로 조금씩 변하게 됩니다.

TIP – 사람의 편리를 위해 강아지에게 먼저 식사를 챙겨주시면 안됩니다. 그렇게되면 순종적인 강아지의 모습은 점차 멀어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