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자유로울 때 행복합니다. 그러나 강아지는 순종적으로 변할 때 스트레스를 받지않고, 안정감을 느끼며 행복해집니다. 강아지와 산책을 할 때, 길을 같이 걸어갈 때 강아지가 마킹을 하는것을 그대로 보는 주인분들이 있습니다. 간혹 그런 분들 중에서는 목줄을 해놓아도 강아지에게 끌려가는 모습을 볼때가 많은 이유가 마킹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의 영역을 넓게 해놓기 위한 우두머리적인 본능 그대로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강아지가 마킹을 하는 이유
강아지는 우두머리 본능이 살아날수록 마킹을 통해 자신의 권위와 영역을 표시할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길을 함께 가거나 산책을 하면서 마킹을 한다는 것은 우두머리 본능이 잠재되어있기에 하는 행위입니다.
■ 마킹을 할 때
강아지가 마킹을 할려고 할 때 목줄을 잡아당겨서 못하도록 합니다. 자신의 영역표시를 못하는 강아지는 점차 우두머리 본능이 낮아지고, 순종적인 본능이 높아집니다.
※ 마킹이란
강아지와 산책을 할 때 전신주, 나무 및 화단에 소변을 뿌리며 자신의 영역을 표시하는 행동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