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2-3일 비울 때 고양이 챙겨주는 요령

고양이는 강아지와는 다르게 외로움을 심하게 타는 반려동물은 아닙니다. 하지만 2-3일 정도 집을 비우고 고양이 혼자두어야 할 때는 필요한 물품을 챙겨두고 가야합니다.

■ 자동사료급여기

  • 자동적으로 먹이를 내어주는 기계입니다. 썩기 쉬운 먹이가 아닌 보존이 가능한 먹이를 채워놓습니다

■ 급수기

– 급수기를 설치해 고양이가 물을 마실수 있도록 해줍니다. 큰 그릇에 물을 대량으로 넣어두는 것도 방법이지만 고양이가 그릇을 뒤집어 버리는 경우도 발생 할수 있기 때문에 급수기가 안정적입니다.



■ 예비 화장실

– 고양이는 평상시에 이용한 화장실이 더러워지면 사용하지 않기에 여분의 화장실을 1~2개정도 더 설치해 줍니다

■ 장난감

– 고양이가 심심하다고 느낄때면 고양이가 제일 좋아하는 장난감을 고양이가 놀수있는 공간에 놓아둡니다

■ 천 or 옷

– 주인의 냄새가 묻은 천이나 헌옷을 놓아둡니다. 주인이 눈앞에 없어도 냄새만으로도 고양이는 안정감을 느끼며 함께 있다는 생각으로 외로움을 달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