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낯선 개집에 안들어갈려고 할 때

새끼강아지 일 때 부터 개집을 이용해 자신의 영역을 지정해주고 기른게 아니였다면 새로 구입한 개집으로 잘 안들어갈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낯설기도 하고 그동안 잠을 잤던 곳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럴때는 강제적으로 개집에 강아지를 넣어주는 것은 효과가 없습니다.

■ 낯설어하는 공간에 길들이기

  • 주인의 냄새가 나는 옷이나 천을 개집에 넣어둡니다.
  • 강아지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놓아둡니다. (개집에 익숙해질 때 까지)
  • 그 동안 잠을 잤던 환경이 포근한 쿠션으로 되어있었다면 그와 같은 것을 개집안에 마련해줍니다.
  • 강아지가 개집에 있을때는 혼자만의 공간임을 인지할수 있도록 가만히 둡니다.



■ 교육이 안될 때 방법

개집에 넣었을 때 주인을 보고 으르렁거리거나 강하게 거부를 한다면 복종이 안된 리더형 강아지일 경우가 높습니다. 그럴때는 먼저 1주일간 강아지를 무시하는 태도를 가지고 산책시는 리더워크를 실시해 줍니다. 서열이 낮아졌다고 인식하게된 강아지는 순종적으로 주인의 지시를 강한 거부감없이 따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