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얼굴 마사지

강아지의 얼굴을 마사지를 하는 이유는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기 보다는 사람의 손으로 얼굴의 어느부위를 접속해도 반항하지 않도록 길들이는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평상시부터 얼굴 마사지를 통해 사람의 손이 닿이는것에 익숙해져 있으면 목욕을 시킬때나 털손질을 할 때 저항하지 않으며, 병원에 갔을때도 얌전하게 수의사에게 몸을 맡기게 됩니다.

강아지 얼굴 마사지 방법

  • 안면 근육의 주행에 맞추어서 천천히 손가락 끝을 이용해 부드럽게 흘려줍니다

강아지 얼굴 림프절 체크
얼굴 마사지를 하면서 얼굴 부위에 존재하는 림프절을 체크 합니다. 강아지가 그 부위로 손을 가져갔을때 아파하거나 약간 튀어나온 느낌을 받으면 동물병원에서 진찰을 받아보시는것을 권합니다.



TIP – 강아지는 건강에 이상이 생겨도 표를 잘내지 않습니다. (어떤 의미로는 표시가 금방나지 않는다고 하는게 좋겠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알아차릴 정도로 건강이 나빠진 경우는 큰 병으로 진행된 경우가 많기에 미리 챙겨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