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입양 보호자의 점검사항 환경 체크

자신에게는 어떤 견종이 맞을까부터 환경을 살핀후 반려견과 함께하는것이 좋습니다. 반려견은 단지, 귀엽다고해서 키우는것은 사람이나 반려견에게 안좋은 경우가 발생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환경 체크 포인트

반려견을 기르는데는 생각보다 귀찮은 일이 많습니다. 때에 따라 산책,손질,배설물처리등으로 인해 내가 어느정도 시간을 할애할수 있는지에 대해 알고나서 견종을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1. 피부 및 털손질
    날마다 손질이 필요한 견종이 있는가하면 계절에 따라서 털이 많이 빠지는 견종도 있습니다. 퍼그의 경우는 피부손질까지 필요한 견종입니다. 집의 환경을 생각해서 손질이 가능한 견종을 선택해야합니다.
  2. 산책과 운동
    반려견의 경우 큰 개,중간 크기의 개의 경우는 운동이 필요한 견종입니다. 매일 운동을 해주는게 곤란하다면 작은 견종을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3. 경제적인 능력
    강아지의 경우도 예방접종이 필요하며, 매일 먹어야 합니다. 아프면 병원에도 꼭 데리고 가야합니다. 병원비로 인해 버려지는 강아지가 많은데요. 의료비 부담은 할 능력이 되는지 스스로에게 따져봐야 합니다.
  4. 성격과 습성
    반려견에게도 각기 다른 성격과 습성을 지녔습니다. 잘 짓는 개가 있는가 하면 조용한 개도 있고, 거칠고 활동적인 개도 있기에 주인과 잘 어울릴만한 견종을 선택해야 합니다. 잘 짓는 견종을 데리고 와서는 못짓게 하는것도 서로에게 힘드니까요.
  5. 함께 보낼수 있는 시간
    독신생활을 하는 경우 강아지 시절에는 혼자 6시간이상 두는것은 안좋습니다. 강아지도 혼자두면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기 때문에 혼자두는 시간이 길었다면 충분히 강아지와 놀아주거나 스트레스 받은것을 산책등으로 풀어주어야 합니다.



Tip
반려견은 단순하게 이쁘고,귀엽다가 아닌 사람과 함께 공존하는 반려동물이라는 점을 고려해서 입양을 받는것이 최선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