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집으로 온 첫날 해야할일

반려견을 처음 키우는 분들은 ‘반려견에게 어떻게 하면 좋을까?’를 고민하게 됩니다. 반려견은 아기를 키우는 것과 같기 때문에, 반려인이 청결한 환경을 만들어주고 정성을 가지고 돌봐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강아지 입양, 첫날 필요한 준비물] 식기, 변기, 잠자리는 필수품이므로, 강아지를 데리고 오기 전이나 데리고 오는 당일날, 함께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1. 먹이 & 식기
    강아지 먹이는 강아지의 나이와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식기는 먹이용과 물용으로 두 가지가 필요합니다. 식기의 크기는 강아지의 크기를 고려해서 안정감이 있는 것으로 구매하고, 식기의 위치는 강아지 집이 놓인 곳의 벽 측면으로 주위가 산만하지 않고 안정된 공간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해줍니다.
  2. 변기 & 신문지
    변기는 강아지의 몸 크기에 맞춰서 구매합니다. 그리고 변기 주위에 신문지를 깔아주세요. 정해진 장소에서 배변을 하기까지 반복적인 훈련이 필요합니다. 또한 변기 외 장소에서 배설할 경우를 대비해 냄새제거 탈취제를 미리 준비하고 정해진 장소가 아닌 곳에서 배설했을 경우 배설물의 냄새를 제거해줍니다.



Tip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배설 유도제를 구매하여 미리 구매해 둔 변기에 몇 방울 떨어뜨려 놓으면 배설 유도제에서 나오는 암모니아 냄새로 인해, 그 곳에서 배설을 하게 됩니다.

  1. 잠자리
    강아지 잠자리는 소음이 적고 주변이 산만하지 않는 곳으로 정해줍니다. 강아지가 쉴 때는 가급적 정해진 장소, 본인의 잠자리에서 시간을 보내도록 습관을 만들어주고, 잠자리와 주변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