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안에 강아지를 태울 때 알아야 하는 점

보통 차안에 강아지를 태울때는 조수석 옆자리나 또는 뒷자석에 그대로 풀어서 방치해두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는 안고있는 경우도 흔하게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강아지의 입장을 생각한다면 급정지 할 때 또는 약간의 접속사고가 났을 때 강아지는 사람보다 크게 상처를 입거나 생명에도 위험이 따르게 됩니다.

■ 차안에 풀어놓으면 안좋은 이유

  • 급정지를 했을 때 몸무게가 가벼워 어딘가에 부딪히기 쉽다
  • 차안의 흔들림을 그대로 느끼기에 멀리를 하기 쉽다
  • 사고가 났을 때 생명을 잃을 가능성이 높다



■ 차안에 강아지를 태울때는 이동장 필수
강아지를 차안에 태울때에는 이동장안에 강아지를 넣어두는게 좋습니다. 강아지는 구석지고 좁은 공간에서 구부리고 있을 때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낍니다. 또한 이동장안에 넣어두는것으로 차멀리를 줄여주는 효과와 함께 안전벨트를 착용해준 효과를 같이 얻게 됩니다.

TIP – 덩치가 큰 개의 경우도 차안에 태울때는 이동장안에 넣어주어야 합니다. 차안에서 강아지를 풀어놓는것이 사랑하고 아끼는 것이 아닙니다. 강아지가 안정감을 느낄수 있도록 이동장안에 넣어줍니다. 강아지의 생명을 보호해줄 의무가 주인에게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