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타워는 고양이가 부담없이 오르내리고 놀수 있는 실내 설치형 탑과 같습니다. 1m이하의 것에서부터 2미터 가까운 것 까지 크기는 다양합니다. 고양이는 특히 수직운동으로 오르내리기를 좋아하고 높은곳에 있을 때 안정감을 느끼는 반려동물이므로 캣타워는 고양이의 입장에서는 비밀스러운 기지와도 같습니다.
■ 고양이에게 있어 캣타워의 효과
- 손님이나 경계심이 있을때는 피난처로 활용합니다
- 수직운동을 좋아하기에 올라가면 안되는 곳으로 올라가는 경우가 줄어듭니다
- 높은곳에서 내려다 볼수 있어 안정감을 느낍니다
- 자신만의 공간이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 고양이 찾기가 쉬워집니다. 안보일때는 캣 타워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캣타워의 경우 굳이 구입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실내공간에서 이미 고양이가 수직운동을 하기위해 높은 곳에 오르거나 은신처가 잘 마련되어 있다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캣타워를 구입하고는 사용을 하지않는 고양이도 있기 때문입니다.
■ 캣타워에서 놀지 않을 때 요령
- 캣닢, 마타타비 가루를 뿌려서 캣타워를 익숙하게 해줍니다
- 캣타워의 위치를 창가로 옴겨 줍니다.
일본에서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캣타워 만족도와 사용하기 시작한 통계
대만족 62% 보통 28% 불만족 10% 으로 나왔으며
구입후 캣타워를 고양이가 이용하기 시작한 기간은 10일정도가 93% 나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