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서도 강아지 집은 마련해두는게 좋은 이유

보통 집안에서 강아지를 키울 때 풀어서 키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트레스를 안받게 할려고 풀어서 키울려고 하지만, 그것은 전적으로 사람의 생각입니다. 강아지 입장에서는 영역만 넓어진 형태가 되고, 더 신경을 곤두 세우며 영역을 지킬려고 합니다. 그래서 현관문에서 벨이 울리거나 모르는 사람이 문을 열면 짖어댑니다.

■ 집안에서도 개집을 마련해두어야할 이유
강아지는 자신이 숨어서 편안하게 쉴 공간을 선호합니다. 잠을 자는 곳이기도 하고, 탁 트인곳이 아닌 개집은 닫힌 공간으로 되어있기에 그곳만 자신이 지키면 되는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집에 들어간 강아지는 아무도 터치를 안한다는 편안함을 심어주는게 중요합니다. 그래야지만 개집에 있으면 마음편히 쉬게되고, 자신만의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Tip – 강아지가 잠을 잘때나 쉴때는 개집에서 쉬게 유도합니다. 그렇게되면 강아지가 개집에서 나와있을때 배변훈련을 시키는데도 유리해지며, 현관문소리나 벨소리에도 짖는 행동을 하지않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