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시에 낯선 사람이 강아지를 쓰다듬는 행위

반려견과 산책을 할때면 사람들이 주위로 몰려와 쓰다듬는 행동을 할때가 있습니다. 그때 주인된 입장에서는 반려견이 ‘귀여움과 사랑을 받는다’라고 착각을 해 가만히 두지만, 반려견의 입장에서는 희롱을 당하는 기분과 같은 불쾌감과 스트레스를 안겨줍니다.

반려견이 살기좋은 유럽의 경우를 보면 공원등지의 나무밑에서 주인을 가만히 기다리는 개를 볼수있습니다. 그때 누구도 반려견에게 다가가지 않고 그대로 둡니다. 또한 식사를 할때도 테이블 밑에서 얌전히 주인이 식사를 끝낼때까지 기다리는 반려견의 모습도 자주 볼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사람들이 개를 존중해 개가 원하지 않는 불필요한 행동을 낯선 사람들이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 한국처럼 문화적인 차이와 환경적으로 다른 경우 주인의 태도

함께 산책을 할 때, 모르는 낯선 사람이 반려견을 쓰다듬을려고 할때는 정중하게 사양하는게 반려견에게 희롱당하는 느낌으로인한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행동입니다.

TIP – 사람의 시선에서는 나의 반려견이 낯선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귀여움을 받는 모습으로 보이지만 반려견의 입장에서는 낯선 사람으로부터 희롱을 당하는 기분이 든 다는점을 알았다면,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반려견에게 안겨줄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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