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무는 버릇] 시트(물건등)를 물어서 너덜하게 할 때

강아지가 화장실 앞에 있는 시트를 자꾸만 물어 너덜너덜해서 고민입니다. 어떻게 하면 시트를 물지 않도록 할 수 있을까요?

[답변]

강아지가 시트를 물고 있을 때 주인이 그 행동을 막을려고 큰소리를 내거나 근처로 가게 되면, 강아지 입장에서는 시트를 물면 주인이 나에게 관심을 주고, 상대를 해준다고 인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강아지가 시트지 외 다른 것을 물고 있어도 상대하지 않고, 무시한 채로 가만히 있다가 뒷정리를 하면 됩니다.

또한 강아지가 자주 물어버리는 물건에는 쓴맛을 뿌려서 강아지가 물면 불쾌하게 해주면 강아지는 물면 되는 것과 물면 안되는 물건을 구분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