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으르렁거리거나, 말썽꾸러기 되는 원인

강아지는 든든한 리더를 원합니다. 그것은 늑대의 습성과 닮아있습니다. 리더가 강하고, 든든하다고 여길 때 강아지는 편안함을 찾고,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되며, 복종하게 됩니다.

■ 강아지가 덤비거나, 으르렁거리거나, 물려고 하는 행동

강아지에게서 이런 행동이 나오는 것은 강아지가 현재 가정에서 리더가 된 상태입니다. 강아지로써는 리더의 권위로 무리를 지키거나 서열이 낮은 쪽을 관리하게 됩니다. 낯선 사람이 나타났을 때 짖고 덤비는 것은 리더의 강아지로써는 당연한 행동입니다.



대부분 강아지를 잘못 사랑한 나머지 오히려 강아지를 피곤하게 만들어버렸고, 우리 개는 왜 이런지 모르겠다고 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강아지는 잘못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본능에 충실한 것이었으며 사람이 리더가 되어야 하는데 사람 스스로 서열을 가장 낮게 인지하도록 만들어놓은 결과입니다. 특히, 화를 내거나 때리면 이제는 주인마저 친근한 대상이 아닌 경계의 대상이 됩니다.

■ 잘못된 서열의 문제 인식
강아지를 대할 때 꾸준히 강조하는 부분으로 평등 의식이 없습니다. 서열에 따라서 행동을 하는 것이 달라집니다. 다른 교육이나 훈련을 먼저 하기 전에 서열에 대한 잘못된 점부터 바로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