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피임과 거세 수술(중성화)의 필요성

사람과 다르게 고양이는 자신의 성정체성에 대한 의식을 못하고 지냅니다. 다만, 발정기가 되었을때만 성적인 행동을 볼수있습니다. 평균적으로 1년 3회정도 발정기가 오기에 일년의 절반은 성적인 정체성과는 무관하게 지냅니다. 고양이는 본능에 의해 교미를 할 뿐입니다.

■ 피임 수술을 하면 이로운점

  • 생식기와 관련된 질병에 걸릴 위험성이 적어집니다.
  • 고양이의 발정기로 인해 사람과 고양이가 받는 스트레스가 사라집니다

■ 거세 수술을 하면 이로운점

  • 수컷 고유의 영역을 위한 싸움을 하지 않습니다
  • 자신의 냄새를 남기기 위해 집안 곳곳에 오줌을 뿌리지 않습니다.

※ 중성화 수술을 한 고양이의 행동
중성화 수술을 한 고양이는 온순해 집니다. 특히, 수컷의 경우는 영역에 대한 집착이 줄어들기에 난폭해질 필요성을 느끼지 못합니다. 또한 새끼때로 돌아가기에 사람과의 친밀도가 상승합니다.



TIP – 반려동물로 고양이와 함께 지내고자 할때는 중성화수술을 해주는게 고양이에게도 좋으며 사람에게도 좋습니다. 사람의 생각으로 성에 대해 접근을 하면 꾸준히 고양이와 오랫동안 사이좋게 지내기는 점차 힘들어집니다. 사람은 고양이의 발정기 때마다 챙기고, 신경써야할 부분이 많으며 고양이 또한 본능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