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강아지 이유식 이행기 : 생후 21일

생후 21일 전후에는 입술반사가 점차 줄어들고 유치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유치는 생후 21일 전후에 나오기 시작해서 42일(6주) 전후에 앞니, 송곳니, 작은 어금니가 모두 나옵니다.

■ 이유식 시점

유치로 인해 수유 중에 어미개가 통증을 느끼면 수유를 기피하게 되어 자연스럽게 젖을 떼는 과정이 이어집니다. 이때부터 이유식을 주기 시작하며 모유와 이유식을 병행하면서 모유수유 횟수를 줄여가는 것이 이유식 이행에 효과적입니다.

■ 이유식은

유치나 잇몸으로 으깰 수 있는 부드러운 음식으로 준비하며, 건조사료를 물이나 강아지용 우유에 불려서 준다거나 강아지 전용 이유식 사료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