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미용후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증상

강아지 미용 후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로 갑자기 짧아진 털에 대한 일시적인 스트레스가 원인입니다. 보통의 경우 3~5일 정도면 이러한 증상이 사라집니다.

  • 귀 밑이나 목부분을 뒷발로 긁거나 귀를 심하게 터는 행동을 하거나 꼬리를 감추는 행위(부끄러운가 봅니다) 또는 꼬리를 물고 빙빙 도는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 구석에 가서 숨기도 하며, 몸을 심하게 떨기도 합니다. 또한 식욕이 일시적으로 감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주의할 점

: 강아지 미용을 한 후 눈에 샴푸가 들어가서 알레르기 반응을 일시적으로 해 눈곱이 자주 끼거나 충혈이 되는 경우가 있으며, 심하게 강아지가 계속 짓는다면 병원을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 강아지에게 미용은 상당한 스트레스 중 하나입니다. 모르는 사람의 손에 한 두 시간 동안 몸을 움직이지 못합니다. 그로인해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 강아지는 자가 미용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초반에는 예쁘게 할 수 없지만, 미용은 알고 보면 주인의 만족감이지 강아지는 예쁘게 되었다고, 못나게 되었다고 해서 신경을 쓰는 부분은 아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