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밖으로 나간 고양이의 심리

고양이는 자신의 영역에서는 자유롭게 행동을 하지만 외출을 통해 집밖으로 나갈때는 심한 공포심과 불안감을 느끼게 됩니다. 강아지와는 다르게 고양이는 주인이 곁에있고, 없고의 상태가 고양이에게는 안정감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달라진 환경에서오는 불안감이 먼저 들기 때문입니다.

■ 불안과 공포심으로 도망가는 심리

영역밖을 나간 고양이는 불안과 공포심으로 어딘가에 숨고자하는 본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인이 잠시 한눈을 파는 사이에 어디론가 도망을 가는 행동을 합니다. 그것은 극도의 불안감으로 인해 숨어 있을 공간을 찾고자 하는 심리입니다.

■ 동물병원에서의 행동

두 종류의 고양이가 있습니다. 가만히 얌전하게 있는 고양이가 있는가하면 공격적으로 변해 있는 고양이입니다. 가만히 있는 고양이는 기질 자체가 약해 공포심으로 몸이 굳어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기질이 강한 고양이는 공포심을 공격적으로 위기를 모면하고자 하는 심리입니다.

■ 영역이 안전하다고 인식될 때

주인과의 자즌 주위 산책으로 처음에 느낀 불안감과 공포심이 사라지고 집외의 영역이 안전하다고 느끼게된 고양이는 밤마다 집밖으로 나갈려고 합니다. ‘이제 영역을 한번 돌아볼까’ 심리와도 같습니다.

Tip- 고양이는 영역에서 벗어날 때 주의가 많이 필요합니다. 영역에서 벗어날 때 고양이를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